아프리카TV BJ유혜디가 파격적인 언더붑 의상을 선보였다.

BJ 유혜디(송아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이 길어 슬픈 인간”이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흰색 언더붑에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작업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유혜디가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유혜디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언더붑이란 가슴 아랫부분을 살짝 노출하는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 연예인들을 비롯해 몸매의 자신이 있는
여캠BJ들을 필두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의상 중 하나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와 인스타그램에서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력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혜디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방송, 먹방,
브이로그를 주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21년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해킹범한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휴대폰 세 개 다 해킹당했다”며 “나체 사진을
빌미로 협박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그는 지난 3월 채널 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서 대화하는 걸
어려워한다”라며” 21살부터 31살 현재까지
10년 가까이 사람들을 안 만났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학창 시절에도 친구들이 이유 없이 싫어했다”며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