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일본의 유명한 AV 배우인 ‘요코미야 나나미’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지난 10일 X를 통해 요코미야의 지인이 사망 소식을 알려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요코미야 나나미의 지인은 X를 통해 “친구를 대신해 사망 소식을 알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유감스럽다.” “여러분이 요코미야를 영원히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코미야의 팬들은 11일 X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지난 9일 오코미야 나나미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까진 극단적인 선택이란 이야기만 있을 뿐이다.
정확한 경위와 유서 등 알려진 것은 없으며 경찰 조사 이후 관련 브리핑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22세였으며 지난 2021년 7월 AV 배우로 데뷔해 많은 작품을 촬영했다.
요코미야 나나미는 일본뿐만이 아닌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았던 AV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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