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새벽에 11차례나 112 허위신고한 여성.. 결국 난동부리다 체포 당해 Posted on 8월 3, 2023 새벽 시간대에 112에 11차례 전화를 걸어 ‘엄마가 마약을 한다’는 등 허위신고를 한 여성이 즉결심판 처분에 앙심을 품고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체포됐다. 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시부터 2시12분까지 112에 전화를 걸어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신고 당시 “엄마가 마약을 한다”라고 허위 사실을 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충남 관할서에 확인해 A씨가 허위신고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A씨에게 ‘허위신고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A씨는 그 이후에도 ‘누가 나를 총으로 쏘려고 한다’라고 112에 10차례 넘게 허위신고를 했다. 경찰은 부천시 심곡동의 한 거리에서 A씨를 발견한 뒤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을 청구했다.술에 취한 A씨는 즉결심판 청구에 화가나 순찰차에서 10여분간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A씨가 술이 깨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Label {} [+] Name* Email* Website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생방송 중 친구에게 전화 걸었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살해 협박 당한 BJ양팡 Next Post“안마와 서비스 1시간 코스..” 성매매 단속 나온 경찰관에게 성매매 알선 한 여사장 관심 있을 이슈 이슈 ‘교토 방화범’ 아오바 신지, 1심서 사형 선고 ps park 1월 29, 2024 이슈 왕실 최초로 ‘성인 화보’ 촬영한 독일 공주 ps park 2월 13, 2024 이슈 “자영업자 킬러” 20대 유튜버 징역형 ps park 8월 28, 2023 이슈 미안하다는 말 남기고 생을 마감한 중학생 ‘학교 폭력’에 시달려 ps park 9월 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