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마츠모토 이치카가 생방송에서 한 남성 BJ와 “자고 싶다”고 발언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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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파와 침대가 있는 곳으로 인터뷰 장소를 옮긴 박진우는 마츠모토 이치카를 소개하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박진우가 시청자 댓글을 한창 읽던 그때, 마츠모토 이치카는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듯 우물쭈물 거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이내 서툰 한국어로 “근데 나 오빠랑 같이 자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역대급 19금 발언을 들은 박진우는 깜짝 놀라며 마츠모토의 입을 재빠르게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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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해당 내용이 생방송으로 송출됐다는 걸 알게 된 상황이었고, 박진우는 시청자의 댓글을 보며 해탈한 듯 연신 웃어 보였다.
해당 장면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 남자 BJ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마츠모토한테 저 말을 한국어로 듣다니”, “야한 장면 없이 제일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츠모토 이치카는 데뷔 3년 차인 일본 AV 여배우로, 약 3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