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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의 어머니’ 수위 높은 걸로 유명한 탱글다희 결국 영구정지 당해.. 어느정도길래?

아프리카TV 유명 BJ인 탱글다희가 결국 채널 영구 정지 조치를 당했다.

과도하게 신체가 노출되는 의상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행위 등을 연상하게 하는 매우 선정적인 연출 행위가 확인됐다는 이유로 2일 영구 정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TV 측은 “관련 행위는 연령제한 설정한 상태라 하더라도 불가하니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탱글다희에게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방송정지 직전에 봤는데 수위가 미쳤었다”, “이제 다른 플랫폼에서 방송하는 거냐?”, “영정이면 최소 올해는 못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탱글다희가 방송 정지를 당한 적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선정적인 노출 방송으로 여려 차례 정지를 당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탱글다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주간이상준’에 출연해 본인의 별명이 ‘정지의 어머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탱글다희는 “수위 높은 방송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정지를 많이 당했다.

의상은 문제가 아니다. 몸매가 문제다. 같은 의상을 입어도 미드가 크신 분들은…”이라며 “나는 웨이브를 하고 트월킹을 춘 건데 내가 하면 성행위 묘사라고 하더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다소 수위 높은 리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탱글다희는 “별풍선이 많이 터질수록 수위가 세진다. 가슴 크기가 큰 사람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출렁거림이 있다”며 웃어 보였다.

영구정지를 당한 탱글다희는 더 이상 개인 방송을 진행할 수 없음은 물론 다른 BJ 방송에도 출연할 수 없다.

또한 같은 신상정보로 계정을 추가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

주로 아프리카TV에서 19금을 걸지 않고 수위가 높은 방송을 했거나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물의적인 내용을 방송을 했을 때

영구 정지를 당하며 영구 정지를 당한 BJ는 아프리카TV가 사면행사를 열어 복귀를 논의하기 전까지는 방송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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