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그오브레전드의 프로게이머
‘페이트’ 이수혁의 전 여자친구가 페이트가
바람을 폈다며 폭로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6일 디시인사이드 롤갤러리에 페이트의
전 여자친구가 페이트가 자신과 연애하는 기간동안
어떤 방송인과 만남을 갖고 바람을 폈다는
폭로글을 작성해 화제가 되었다

29살 여성의 이모씨는 본인이 스텝으로 일하던중
페이트를 알게되었고 연애를 시작했으며
자신이 이전에 연애에서 배신을 많이 당해
페이트에게 바람만은 피우지말아달라고
했으나 스트리머와 바람을 폈다고 글을 작성했다

이에 선수본인은 별다른 해명은 없었으나
저격한 방송인인 연초봄은 해명방송을 켰으며
이와는 사실이 전혀 아니며 자신이 해당 스트리머와는
21년 10월~22년 1월 20일까지이며
이모씨는 22년 1월 27일~23년 1월 4일로
전혀 아니라며 말했다

이에 라이브 방송을 킨 이모씨는
자신이 페이트의 아기를 임신하고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추가 폭로를 했으나

이 내용에서의 임신테스트기는 다른사이트에서
퍼온것이며 잠수이별이 아닌 이모씨가 이별통보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페이트의 소속 ‘DRX’ 측에서 허위사실로 소송을
진행하겠다하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