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J타미미에게 고소를 당했던 열혈팬이
추가 폭로에 나서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9일 BJ타미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아비를 통해 자신과
폭로전을 펼쳤던 열혈팬을 허위사실·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갈, 스토킹 등 4개 혐의로 고소를 했다

앞서 타미미의 열혈팬은 자신의 방송국을 통해서 “타미미가 자신에게
별풍선을 쏴달라고 요구했고, 타 BJ에게 후원하면 새벽부터 전화해
울면서 난리를 쳤다” 별풍선 500만개를 후원하면 결혼해주겠다며
500만개를 후원했지만 그 후에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자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당했고 혼인빙자사기로 고소하겠다며 밝혔다

이에 타미미또한 고소를 준비했다
타미미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열혈팬은 타미미에게
1,000만원을 빌려달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타미미는 바로 빌려줬으며
그 후에 한번더 1,000만원, 300만원, 지난달 500만원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에 “제가 돈을 안빌려주니깐 지속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제가 자꾸 벌레 취급했다는 듯이 얘기했으며 저는 그래도 내 방에
후원을 했던 사람이라 무시한적 없고 차단 한적도 없다, 저사람은
어차피 징역 산다”라며 끝으로 이 열혈팬이 중고 거래 사기범이라며
증거물또한 공개한바 있다

이에 열혈팬 역시 추가 폭로를 공개했으며 그는 자신이 “최근 불미스럽게
이혼소송에 휘말려 위자료 지급땜에 타미미에게 500만원을 빌려달라 했으나
해줄생각없다며 거절당했고 타미미가 “매번 연락해 ‘부회장이 얼마 안남았다’
‘회장이 얼마 안남았다’ 혼인 신고서 작성을 언급하면
‘회장이 되면 결혼해주겠다’며 별풍선 500만개를 후원해달라 했다”며
그 금액을 후원했다고 한다

또한 “저를 중고나라 사기꾼에, 가족들에게 사기쳐서 받아낸돈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저를 개XX로 만들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자신또한
고소를 하겠으며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