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소리 다 들려 파타야 해변 발칵 뒤집은 남녀, 경찰 경고에도 뻔뻔

파타야 해변, 외국인 음란행위로 몸살… 당국 “적발 시 징역형” 강력 경고
신음소리 다 들려 파타야 해변 발칵 뒤집은 남녀, 경찰 경고에도 뻔뻔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 파타야가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의 몰지각한 공공장소 음란행위로 극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바닷속과 해변 구조물 등에서 백주대낮에 성행위를 벌이는 사태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현지 주민들과 다른 관광객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파타야 바다 한가운데서 음란행위를 하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현지인들에게 잇달아 목격됐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파문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주민들은 관광지 이미지 실추와 공공질서 저해를 우려하며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태국은 법적으로 공공장소 내 성관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대담한 일탈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좀티엔 해변의 부유식 구조물(폰툰) 위에서 나체로 행위를 벌이던 외국인 남성과 현지 여성이 주민 신고로 적발되는가 하면, 경찰서 인근 백사장 한복판에서 성행위를 하던 커플이 현장에서 체포되기도 했다. 적발된 이들은 대부분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행동했다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공분을 샀다.
태국 당국은 국가적 명성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해변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적발 시 강력한 법적 처벌과 함께 징역형까지 처할 수 있다고 엄중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