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디카프리오 새 여자친구도 25살. 한결같은 취향.
25살 이하의 여자만 만나기로 유명한 48세의 디카프리오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시각인 24일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인 디카프리오가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세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평소와 같이 얼굴을 가리기 위한 야구 모자를 쓰고 검은색 선글라스와 파란색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비토리아 세레티는 검은색 타이트한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티셔츠와 흰색 긴 팔 크루넥을 입고 있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고 커피를 마시며 가게를 빠져나갔다. 그 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샤넬의 뮤즈로 활약했던 톱모델이며 샤넬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두 달 전 남편 마테오 밀레리와 결별을 인정했고 현재 공식 싱글 상태다.
디카프리오는 현재 ‘금수저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공식 커플이지만 다양한 여성들과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두 사람은 현재 조건 없는 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주 여행으로 하므로 관계를 개방적이고 유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느 쪽도 현재 정착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올해에만 모델 닐람 길, 마야 자마, 아라벨라 치, 브래들리 쿠퍼의 전처인 모델 이리나 샤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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