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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만 입는다는 유명 아나운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패션 화제

야구 여신으로 잘 알려진 박지영 아나운서가
전에 없던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고래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지영 아나운서는 싱그러운 웃음과
함께 푸른 하늘과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수영장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중이었다.

화려한 패턴의 수영복을 입은 박지영 아나운서는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풍만한 가슴골이
부각되어 누리꾼들은 댓글로 완벽한 몸매를 칭찬했다.

박지영의 사진에 동료 아나운서들 또한 찬사를 보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와 진짜 인어네”,
정순주 아나운서는 “역시 나랑은 휴가 여유가
다르다. 부럽다”, 이향 아나운서는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DM 보냈어요”,
진달래 아나운서는 “선배님 이거 레전드예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영 아나운서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자 과거 방송에서 밝힌 그녀의
은밀한 속옷취향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지영
아나운서는 유명 해외 속옷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티팬티를
애용한다고 밝힌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박지영 아나운서는
“스위스 유학 중에 친구가 티팬티가
너무 편하다면 추천을 해주서 입게 됐다.
처음에 입었을 때는 너무 불편해서 취향이
독특한 친구네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박지영 아나운서는 “하지만 지금은
티팬티가 40장은 입다. 바지를 입고 입으면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다. 너무 편하다”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누리꾼들은 “상상해버렸어.
너무 솔직하셔”, “티팬티 입으면 편하긴 하더라”,
“와 40장이나”, “혹시 전 남친 취향은?”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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