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여성과 ‘원정 골프’ 의혹…유부남 톱스타 폭로한 유튜버
한 유명 남성 연예인이 일본의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동반해 원정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다수의 언론은 몇달 전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일본 한인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동반해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들은 일본 아카사카의
한인 유흥업소에서 불법 비자를 받아
일하는 30~40대 여성이다.
네 사람의 골프 비용과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는
연예기획사 대표 B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ssuetory.co.kr/wp-content/uploads/2023/05/1-38.webp)
무엇보다 이들이 만난 시기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이틀 뒤로,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대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이 결방했고
앨범 발매 및 공연, 행사 등이 취소·연기된 때였다.
B씨는 이 같은 만남을 가진 이유에
대해 해당 매체를 통해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으며,
한 달 전에 약속된 자리였기 때문에
취소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전혀 몰랐다. 그날 골프를 치기 전에
처음 본 게 전부다. 술집에는 가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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