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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있는데 헌팅시도 한 유부남에게 쌍욕한 여캠 BJ “꺼져 XXXX야”

BJ 감성여울이 자신에게 술을 먹자며 헌팅을 시도한 유부남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최근 감성여울 유튜브 채널에는 ‘헌팅 하는 45세 유부남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야외 노상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감성여울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같이 마셔도 돼요? 제가 술을 사도 돼요?”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감성여울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남성은 “원하는 걸 얘기해라”라고 말하며 옆자리에 앉았다.

감성여울은 “원하는 건 없다”며 나이를 묻자 남성은 45살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감성여울은 “돈 많냐. 많아야 한다”, “집. 자가는 있냐?”, “호적상 깨끗하냐. 돌싱 아니냐”고 계속해서 질문했고,

남성은 “저 기혼이고, 애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남성이 애가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헌팅을 떳떳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성여울은 순간 얼굴이 일그러지며 “근데 왜 같이 술 먹자 그러냐”라고 따졌다.

이에 남성이 “그러면 안 돼냐? 안 되면 가겠다”고 말하자

감성여울은 “내가 우스워? 아니 마누라가 있는데 XX 다른 여자랑 술을 먹자고 하는건 뭐냐”라고 쏘아붙였다.

감성여울은 “마누라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술을 왜 먹어. 이 XXXX야, 꺼져 병X 같은 X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남성이 “알겠다. 가겠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서자 감성여울은 “마누라가 있는데 다른 여자랑 술을 왜 먹자는 거야 XX새끼가”라고 다시 한번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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