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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약하면 보지마세요..” 20대 여성이 살다가 도망친 오피스텔 상태 충격

세입자로 있던 20대 여성이 집을
엉망으로 만들고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행님들…몇년만에 글 써봅니다…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부산에서 오피스텔 임대를 하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이런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건지”라며
“보시는 분들 불쾌 할까봐 몇 번을 고민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A씨가 올린 사진에는 오피스텔 내부 모습이 담겼다.
원룸인 이 오피스텔에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

이런 경우 시쳇말로 ‘돼지우리 같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그런데 오피스텔
내부 모습은 돼지한테 미안할 정도로 상태가 엉망이었다.

특히 화장실 모습이 매우 충격적이었다.
화장실에는 변기가 아닌 바닥에 배설물이 있었다.

A씨는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며
비위가 안 좋으신 형님들
절대 보지마세요”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오피스텔에 살던 세입자가
20대 한국인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오피스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곳 맞냐”,
“진짜 얼마나 혐이면 혐이겠어라고
했는데 진짜 혐이다”, “이렇게 생활하는
애들이 밖에 나갈 때는 깔끔 떨더라”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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