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생이 동생과 싸우다 화가 나 홧김에 집에 불을 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군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A군은 저녁 7시 40분경 김포시 풍무동의 아파트 3층에서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당시 10대인 동생 B군과 말다툼하다 화가 나 라이터에 불을 붙인 것으로 밝혀졌다.
A군은 불이 나자 스스로 끈 뒤 집을 나섰으며 외출했던 A군의 어머니가 30분 뒤 귀가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소방관 31명과 경찰관 12명이 출동했고 펌프차 등 차량 12대도 투입됐다”고 말했으며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불은 꺼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던 A군을 긴급체포했으며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의자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미지출처 : 동아일보 조수빈 저축만으로 60억 반포 신축 입주한 후배 아나운서 논란 전 KBS 아나운서…
이미지 출처 : 뉴스1 당선 한 달 만에… 국민의힘 초선 시의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혐의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