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유부남 아이 임신한 뒤 낙태했던 배우 출신 여캠BJ 결국 소송서 패소 Posted on 7월 19, 2023 유부남 아이를 임신한 뒤에 낙태한 배우 출신 BJ 하나경을 상대로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A 씨가 승소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하나경을 상대로 A 씨가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하나경은 A 씨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A 씨의 남편 B 씨와 하나경은 2021년 12월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만났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4월 베트남 여행 이후 하나경이 B 씨 아이를 뱄다. B 씨도 이혼을 강하게 요구하지 않게 되자 하나경은 A 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B 씨와 관계와 임신 사실 등에 대해 폭로했다.하나경 측은 B 씨가 유부남인 사실을 지난해 4월쯤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하나경 측은 그 후 B 씨의 아이를 밴 사실을 알게 돼 그 해결 방법 내지 B 씨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을 뿐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하나경은 자신이 폭로하지 않았으면 A 씨가 B 씨 실체를 끝까지 몰랐을 텐데 오히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하나경은 B 씨와 사이가 틀어진 뒤 중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탄원서를 통해 “B 씨가 이혼하고 온다는 말을 믿었다. 아기를 혼자 키우는 한이 있어도 B 씨와는 인연을 끊기 위해 A 씨에게 모든 사실을 말했다. A 씨는 제가 아니었으면 B 씨의 실체를 끝까지 몰랐을 거다. 하지만 오히려 제게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만들었다. B 씨의 거짓말과 임신과 낙태를 겪으며 정신적, 신체적 손해가 막심하다”라고 밝혔다.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은어’, ‘레쓰링’ 등에 출연했다. 2017년 영화 ‘처음엔 다 그래’에 출연한 이후 활동명을 소혜리로 바꾸고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Label {} [+] Name* Email* Website 0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방송 중 나온 도어락 소리에 ‘남친’ 의심받자…”스토킹 당하는 중” 고백한 여캠 Next Post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재판 중단..”법관 기피신청했다” 관심 있을 이슈 이슈 도박 자금 잃어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40대 남성 ps park 9월 20, 2023 이슈 “우정잉님이랑 결혼하고 싶다.” 구애에 이렇게 응답한 우정잉 ps park 12월 4, 2023 이슈 “짜장면 배달해달라” 신고로 여성 집 훔쳐보던 남성 체포되다. ps park 10월 13, 2023 이슈 옛 연인 차량에 ‘위치추적기’ 부착도 모자라 차량 훼손한 50대 남성 ‘실형’ ps park 10월 2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