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실수로 뒷결 카톡 공개해버린 최솜이 쫀득 “자기야, 심심하니까 빨리 와”
트위치 스트리머 최솜이가 쫀득이(본명 박준석)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최솜이는 방송을 진행하던 중
실수로 카톡창이 유출되는 일을 겪었다.
해당 대화에는 “자기 언제 방종할 거야”,
“귀여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연인 사이에 나눌법한 대화 내용에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결국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팬들을 기만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쫀득이는 최근까지 다른 여캠과
우결 콘텐츠를 찍었기 때문이다.
최솜이, 쫀득이 외에도 방송 중에
의도치 않게 공개된 사진, 물건 등으로 ‘뒷결’을
인정한 BJ, 스트리머들이 많다. 뒷결이란 팬들에게
교제하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몰래 사귀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달에는 아프리카TV BJ 만다가 방송 시작 전
실수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BJ 최호선의 아이디로 생방송을 켜 열애 의혹이 일었다.
열애 사실을 부인하던 만다는 결국 집에 있던
최선호를 불러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제가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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