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완판녀’ 강인경이 다시 한 번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 9월호는 서점에 깔리기도 전에 온라인 서점에서 모두 품절됐다.
강인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인기 잡지 맥심의 9월 표지모델로 선정된 강인경이 해당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강인경은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눈빛을 뽐내고 있다.
강인경이 표지 모델로 나선 맥심 2023년 9월호는 일반 서점 판매용인 A, B형, 정기구독 특별판인 s형 등 총 3종 표지로 출시됐다.
특히 B형은 온라인에 공개되고 서점에 깔리기도 전에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맥심 관계자는 “한 달 동안 팔 책이 하루 만에 판매가 끝난 건 시노자키 아이 이후 처음”이라면서
“이번 호를 못 구한 독자들의 항의가 쇄도하여, 맥심은 이례적으로 온라인에서 재입고 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오프라인 총판 물량을 회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020년 남성 인기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강인경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만 306만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과거 직접 속옷 사이즈를 공개하며 F컵에 달하는 볼륨감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고 트위치에서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인경은 최근 전 소속사 아트그라비아 대표 J씨가 해당 매니지먼트 소속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해 온 내용을 트위치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로하며,
현재까지도 피해자들을 대신해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