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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에 다섯째 아이 임신 발표한 일본 모델

일본 모델 ‘스즈키 사치’가 44세에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출처/ 스즈키 사치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스즈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해당 소식과 함께 스즈키는 자신의 배에 손을 얹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스즈키는 “다섯째 아이를 임신해 또 새로운 삶을 얻었었다” 라고 말하며 “이 나이에 다시 임할 수 있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스즈키 사치 인스타그램

이어 “가족이 늘어나는 것에 남편과 아이들도 기뻐했다”고 말하며 “이번에도 고령으로 출산하게 되니 무리하면 안 된다. 이번이 마지막 임산부 기회 일 수 있으니 임산부로서의 삶을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즈키는 “오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다. 올해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 새 생명을 불어넣게 됐다. 분명 아버지가 나를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고 남겼다.

출처/ 스즈키 사치 인스타그램

스즈키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태교 생활 잘 즐기기 바란다” “건강한 아기를 기원한다”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스즈키 사치는 10대 때부터 패션 모델로 활동해 패션 잡지, 광고 등에 출연해 활동을 넓혀갔다.

그리고 지난 200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10년에 첫 아이를 얻고 2012년 둘째를 얻은 뒤 이혼했다.

이후 재혼한 스즈키는 2019년에 셋째 아이를 얻었으며 2022년에 넷째 아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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