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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하루 16시간 무임금 노동착취…신안 ‘염전 노예’ 피해자 충격 인터뷰

여전히 신안군에서는 염전 근로자의
노동 착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망기토TV는
’23년 동안 염전노예, 하루 16시간
무임금 노동착취, 전라도 신안 신의도
충격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버 망기토는 염전 노동자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2일
신안군 신의도를 직접 찾았다.

신의도를 찾은 망기토는 충격적이게도
섬에서 실제 염전에서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 하고 있하는 한
염전 노동자를 만날 수 있었다.

이 염전 노동자는 넓은 염전은
동료 노동자와 단둘이서 작업하고 있었다.

망기토가 일을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노동자는 “23년째”라고 답했다.

이 노동자는 과거 배가 고프고
가난해 염전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망기토가 “충족한 생활을 하고 있냐?
벌이는 괜찮냐?”라고 묻자 의외로
노동자는 “잘 챙겨준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다음에 이어진 답에서
염전 노예의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노동자는 “그전에는 급여가 없었지만…지금은
그래도 준다. 요즘은 챙겨 줄 건
챙겨준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도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고 있는 건 아니었다.

챙겨줄 건 다 챙겨준다는 노동자의
대답과는 달리 새벽부터 16시간가량
노동하는데 불구하고 겨우
200만 원을 받고 있었다.

노동자는 “옛날에는 안 줬지만
지금이라도 줘서 만족이다”라고 답했다.

망기토는 이 모습에 안타까움과
착잡함을 느꼈다고 했다.

이 노동자는 염전 주인을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인터뷰 내내 “주인님이
보시면 욕한다, 화낸다”라며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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