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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안 치고 애정행각을…. 유명 남배우와 유명 여가수 사진 유출

중국의 유명 배우인 ‘진목치’가 또다시 사생활 논란을 일으켰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3일 중국 매체는 영화 ‘신들의 창조 I: 폭풍의 왕국’에 출연한 배우 진목치의 충격적인 사생활에 대해 공개했다.

진목치는 자신의 집에서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찍히고 해당 사진이 노출돼 큰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여성은 진목치와 연인 관계에 대한 루머가 돌았던 가수 천빙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목격자에 의하면 친목치는 퇴근 후 막 귀가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빙과 이야기를 나누던 전목치는 웃통을 벗었고 천빙이 그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후 진목치는 천빙의 손을 잡아 거실 반대편으로 끌고갔다.

천목치는 처음 얼굴을 알리던 시점부터 천빙과 동거 중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후 ‘신들의 창조’ 여성 조감독 뤄첸과의 결혼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20년 3월 결혼했지만 같은 해 8월 이혼했다.

진목치는 지난 10월 중국 남성 배우 우추이와 사귀었던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는데 이에 진목치는 우추이와는 단지 룸메이트 뿐이었다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출처/ 우추이 SNS

이에 우추이 또한 플라토닉한 관계였다는 진목치의 주장에 동의하기도 했으나 진목치가 여성과 결혼한 경험이 있던 것은 몰랐으며 진목치와의 교제로 자신의 성적 취향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추이는 진목치와 함께 하는 동안 재정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은행 계좌 거래 내역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진목치가 두 사람의 관계에 금전적인 기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우추이는 “진목치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용기가 없다”고 지적했으며 연인 관계를 증명할 동영상과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목치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것은 두렵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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