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현지시각) 오후 4시경 태국 방콕의 유명한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쇼핑몰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여성 BJ가 현장에서 가까스로 탈출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송출됐다.
아프리카 BJ ‘바비지니’는 당시 쇼핑몰 내 식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바비지니는 한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총성과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무슨 일이냐” “총인가 봐”라고 혼비백산하며 빠르게 뛰어 쇼핑몰 밖으로 빠져나왔다.
바비지니는 쇼핑몰을 탈출한 후 한참을 달리고서야 숨을 고르고 “총소리가 들렸을 때 ‘몰래카메라인가’ 했는데 직감적으로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엄마가 유모차를 거의 막 버리듯이 뛰는 걸 보고 이거 장난 아니구나 싶었다.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났을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바비지니는 4일 오전 1시경 아프리카 TV 게시판을 통해 “춤을 가르치는 일로 초대를 받아 왔다가 마지막 날에 다사다난했다. 총기 사건을 생방송으로 보여 드리게 돼 유감이다” “돌아가신 분에게는 애도를 표한다”는 글을 올렸다.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4시 20분경 시암 파라곤 쇼핑몰에서 14살 청소년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 대다수는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후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는 인근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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