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10대 소년이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지하철 서핑’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경 브루클린 애비뉴 N역 인근에서 14세 소년인 알람 레예스가 지하철 서핑을 하던 도중 선로로 떨어져 숨졌다.
레예스가 지하철 서핑을 하기 위해 열차에 올랐다가 떨어져 숨졌으며 바닥에는 흥건한 핏물과 운동화만 남아있었다.
최근 몇 년 사이 미국에서는 모바일 게임 ‘서브웨이 서퍼’를 따라한 ‘지하철 서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하철 서핑은 달리는 열차 위에 올라타 서핑하듯 묘기를 부리는 일종의 챌린지다.
10대들은 이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려 많은 ‘좋아요’를 받기 위해 더욱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달리는 열차에 외관이나 위에 올라가 이 같은 행동을 해서 사고가 난다면 중상 혹은 사망으로 이어지기에 십상이다.
뉴욕시 당국은 청소년들의 지하철 서핑을 막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MTA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과 협조해 지하철 서핑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의 게시를 막거나 삭제하고 있다.
이어 관련 경고 방송, 캠페인, 방과 후 시간 동안에는 특별 순찰대까지 배치하고 있다.
리처드 데이빗 MAT 뉴욕시트랜짓 사장은 “또다시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 벌어졌다. 지하철 서핑은 사람을 죽이는 치명적인 게임으로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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