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미아 고스가 의도적으로 엑스트라의 머리를 발로 찬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외신 매체에 따르면 영화 ‘맥신(MaXXXine)’에 엑스트라로 참여했던 남성 A씨가 미아 고스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머리를 발로 찼다고 주장하며 미아 고스를 고소했다.
또한 해당 작품의 감독 티 웨스트와 제작사 A24 대해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촬영 당시 A씨는 시체 연기를 위해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짜 피를 뒤집어쓰고 개미와 모기를 참으며 흙 속에 몇 시간 동안 누워 죽은 척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촬영 도중 미아 고스가 자신의 머리를 거의 밟을 뻔했다’고 주장했고 미아 고스는 이로 인해 한 번 경고를 받았다.
그리고 이어진 촬영에서 A씨는 미아 고스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머리를 걷어찼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일로 심각한 통증을 느끼고 목이 뻣뻣해졌다고 호소했으나 촬영장을 통해 어떠한 의료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며칠 후 A씨는 의사로부터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미아 고스가 화장실에서 자신에게 다가와 조롱하고 비하했다고 주장했으며 퇴근 후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거의 두 번 기절할 뻔했다고 호소했다.
심지어 가짜 피가 몸에 달라붙어 피 묻은 옷을 벗으면 통증이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엑스트라에서 해고당했으며 이에 A씨는 부당 해고에 대한 손해 배상금과 징벌적 손해 배상금으로 50만 달러 (6억 6000만 원)을 청구했다.
"이슈"에서
뮤지컬 배우 박준휘·우진영, 속옷 사진 사생활 논란 여파 작품 하차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출처 : SBS 포항 해군 초계기 훈련 도중 추락…시신 3구 인양 29일 오후 1시 50분경…
서민재 임신 후 유서 언급 무소식에 걱정 지난 19일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서’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성관계 논란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이강인 이적 아스널 유력! 474억 EPL 한국인 16호로 자리매김하며 팀에 큰 보탬 될 것 이강인(PSG)의…
출처 : 인스타그램 서민재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쩌나…남자친구 신상 폭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