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챌린지를 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에펨코리아, 네이트판은
물론 트위터에서
‘최애의 아이 챌린지하는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영상이 하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이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 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최애의 아이’는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원작 만화가 출간되면서
지난 5월 3주 차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최애의 아이’의 오프닝 곡인
‘아이돌’은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고 뮤직비디오
등장하는 안무를 따라 추는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윤하, 아이브의 이서와
리즈, 츄, 빌리 츠키 등 많은
가수가 ‘최애의 아이’
챌린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번엔 장원영의 ‘최애의 아이’
챌린지가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영상에서 장원영은
‘넘사벽’ 비율을 드러냈다.
그는 곧 소멸할 것만 같은
작은 머리와 길쭉한 기럭지는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시켰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와. 이 챌린지의 끝판왕이다.
보자마자 눈에 확 띈다”,
“진짜 볼 때마다 이런 애들이
‘연예인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돌 그 자체” 등이라며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