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에 전과자 출신인 40대 목사의
두 얼굴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13일 MBC ‘뉴스데스크’는 자칭
‘서울역 목사’인 48살 남성 이 모 씨의 민낯을 폭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경남 창원 폭력조직의
부두목 출신으로 지난 2020년 6년의
수감생활 뒤 목사로 변신했다.
이씨는 그동안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등
봉사를 하며 공개적인 활동을 해왔으나,
성범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 2021년 14살인 큰딸을 만났을 때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이씨의
두 딸은 부모가 이혼한 뒤 외가에서 지냈다.
큰딸은 자신이 7살이었던 9년 전에는
성폭행도 당했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당초 피해 사실을 숨기려 했으나
양육비 분쟁으로 이씨가 자신들을
데려갈 수도 있다는 말에 신고를 하게 됐다.
이씨 전 부인은 “처음에는 아이가 죽으려고
했었다더라. 그런데 동생이 그러지 말고
차라리 경찰서 가는 게 어떠냐 그래서..”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씨는 “전 부인과 딸이 짜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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