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유튜버인 “롤코녀” 이해인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야구대회에서 시구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가 지난 15일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배우이자 유튜버인 이해인이 모습을 나타냈다.
상금 2000만 원이 걸린 사회인 야구대회 32강전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 토너먼트전을 끝내는 결승전에서 이해인은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던진 뒤 파격적인 언더붑 시스루 치어리더 패션으로 시구를 선보였다.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이 방송을 시청하던 사람들은 연예인 시구 역사상 가장 화끈한 의상과 퍼포먼스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익 창출이 되지 않음에도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은 채 피아노를 치는 인터넷 방송 채널을 운영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해인은 이번 결승전에서 돋보인 시구로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해인은 tvN “재미있는 롤러코스”에서 ‘롤코녀’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이지(구독자 130만 명)와 또 다른 채널 ’이해인(구독자 30만 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킬링타임‘ 등에 출연해 많은 인지도를 쌓았으며 지난 6월부터 플렉스티비에서 개인 방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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