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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만에 이혼,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 번째 이혼 심경 밝혀.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세 번째 남편인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29)와 이혼 순서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알다시피 난 이혼했으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했기 때문에 조금 충격적이지만 이혼 사유를 밝히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난 너무 오랫동안 강한 척했으며 내 인스타그램은 완벽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알다시피 그것은 현실과 아주 거리가 멀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오랜 기간 법정 다툼을 벌인 부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는데 “만약 내가 강하지 않았다면 치료를 위해 다른 곳으로 보내졌을 것이다. 그때 가족이 가장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약물 중독 등의 이유로 스캔들을 일으키자 이를 이유로 아버지는 후견인의 자격을 얻어 700억 원에 달하는 스피어스의 재산을 관리했으나 지난 2021년 11월 법원의 결정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는 후견인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스피어스는 아버지의 통제와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로 강해질 것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지금 잘 하고 있으며 여러분들도 항상 웃기를 잊지 말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16년 뮤직비디오 촬영모델 출신인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결별했으며 아스가리는 “극복할 수 없는 의견 차이”를 이유로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상급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이혼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다.

2004년 고교 동창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55시간 만에 취소했고 같은 해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재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0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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