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캠BJ 얼굴 성형에 1억 썼다 고백.. 성형 전 사진 공개
“말 얼굴 고릴라에서 현재의 나”
아이돌 못지 않은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캠 BJ가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성형에 들인 돈은 자그마치
약 1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www.issuetory.co.kr/wp-content/uploads/2023/04/2-32.jpg)
해당인물은 틱톡 30만 명, 트위터 65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일본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 히라세 아이리다.
히라세 아이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1,000만 엔 정도 쓰고 자신을 닦은 결과” 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두 번째 사진은 팬들이 익히 알던
히라세 아이리의 인형 같은 얼굴이었고,
첫 번째 사진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얼굴의 여성이었는데
둘은 같은 사람으로, 첫 번째 사진은
히라세 아이리의 성형 전 사진이라고 했다.
히라세 아이리가 성형 전 사진을
본격적으로 공개한 건 지난 2월부터로
히라세 아이리는 자신의 SNS에 성형 전 사진을 올리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란 사실과
그로 인해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https://www.issuetory.co.kr/wp-content/uploads/2023/04/성형-1억-인기-여캠-BJ-일본-히라세-아이리-22.png)
히라세 아이리는 “어렸을 때는 부모님에게 낳지 말걸
그랬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학창 시절에는 남자친구에게 얼굴을 숨기고
다니라는 말을 들었는데, 결국 그 남자친구는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남자들이 돌아서서
“못생긴 애는 화장하지 마” 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선생님까지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며 “세포 1조 개 정도 바꾸면
예쁜 여배우처럼 될 수 있어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히라세 아이리는 SNS에서도 ‘말 얼굴’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인생을 살아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히라세 아이리는 6년에 걸쳐
1,000만 엔 이상을 들여 성형을 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헤어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연구, 옷 연구뿐만 아니라
얼굴 표정까지 연습하며 피나는 노력을 한 끝에
지금의 인기 여캠이 될 수 있었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