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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헬스터디 참여자 성인방송, 화보 촬영 논란.. 결국 하차

입시 전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의 참가자 논란과 관련해 사과 영상을 올렸다.

미미미누는 최근 수능 공부 기초가 없는 N수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진행해 주는 ‘헬스터디’ 콘텐츠를 진행해 왔다.

그런데 해당 콘텐츠에 참가한 A 씨가 과거 섹시 콘셉트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으며 성인 화보를 찍어 팬들과 공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학생들이 주로 시청하는 수능 관련 콘텐츠인 만큼
참가자 A 씨의 과거 이력이 다소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는
‘”사상 초유의 사태 발생” 헬스터디 참가자 재모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미미미누는 “‘헬스터디’ 콘텐츠 5화가
나간 이후 계속 업로드가 안 되고 있어서 걱정하신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콘텐츠에서 함께 해오던 두 학생 중
한 명이 본인의 과거 이력에 대한 이슈와
부담감으로 인해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참가자는 본인 스스로 하차 의사를 표출했다.
저를 포함한 제작진, 선생님, 후원사의 신중한 논의 끝에
해당 참가의 자진 하차 의사를 받아들였다.
중도 하차자가 생긴 것에 대해 총괄 책임자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제가 유튜브를 4년 넘게 해오면서 이렇게 생각이 멈춰있고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 게 처음인 것 같다”라며
“제가 힘들다는 말은 잘 안 했는데 이번엔 좀 힘들었다.
같이 해 온 제작진이나 후원사 및 선생님들이 얼마나 콘텐츠에
진심을 담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미안한 부분들이 제일 컸다.
그것 때문에 제일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논의 끝에 참가자를 재모집하기로 했다.
정말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간절함과 그 간절함을
성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분이
신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했다.

‘헬스터디’ 콘텐츠에 참가자 A 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의 방송활동에
불미스러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A 씨는 “저는 과거 정서적으로 아주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던 중 한 인터넷 방송에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했고
흥미를 느껴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당시에는 만화, 쿡방, 먹방 등
일상 소통을 위주로 진행했으나 이후 방송 콘텐츠가 떨어졌다.


또 제가 알코올 중독에 걸리게 돼 판단이 흐려져 섹시 콘셉트의
방송을 했고 성인 화보도 찍었다. 화보 자체는 스스로 부끄럽다고
여겨 하루 만에 모두 삭제했다. 그때의 저를
계속 탓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때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작년에 혼자 수능 준비를 했으나 입시와 동떨어진 삶을
살았던 저에게는 너무 힘든 도전이었다.
그러던 중 ‘헬스터디’에 신청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런 과거를 가진 저라는 사람이 많은 분께
응원받으며 행복하게, 지원까지 받아 가며 공부하는 것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된다.
그분들께 용서를 구하며 콘텐츠는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라며
‘헬스터디’에 나오지 않더라도 수능을
목표로 계속 공부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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