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는
여캠BJ들이 한복을 차려 입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섹시컨셉’ 으로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방송했지만,
이날은 섹시한 의상은 잠시 내려놓고 단정하게 한복을 착용했다.
다양한 한복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매력을 뽐낸 여캠 들은
새로운 느낌의 매력을 느낀 시청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아프리카 TV를 대표하는 여캠 릴카도 한복을 차려입었는데,
평소에도 아름답고 차분한 이미지가 한복과 어울어지면서 한 층 더 돋보여졌다.
시청자들은 “역시 고급지다”, “한복 CF냐”, “릴카는 뭘입어도 이쁘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BJ주보리 역시 새하얀 피부에 분홍색 한복을 소화하며 귀여우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 여캠하면 떠오르는 BJ츄정도 평소
입던 섹시한 의상을 내려놓고 차분하고 단아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섹시함에 청순한 매력까지 있었냐”며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아프리카 여캠들이 추석을 맞아 깜짝 한복 착용하여
평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