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출신인 미카미 유아가 자신의 집에 남성 2명을 번갈아 집으로 불러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남성들은 쟈니스 사무소의 나니와단시 소속 ‘나가오 켄토’와 키스마이훗토즈 소속 ‘센가 켄토’다.
두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미카미 유아의 집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오후 8시경 ‘센가 켄토’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택시를 타고 미카미 유아가 살고있는 집으로 향했다.
‘나가오 켄토’ 또한 택시를 타고 미카미 유아의 집을 들어가는 것이 포착되었으며 다음 날 나가오 켄토는 같은 옷을 입고 미카미 유아의 집을 나섰다.
해당 양다리 사건으로 인해 삼각관계 연애설이 터지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아이돌 출신인 AV 배우와 스캔들에 연류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양다리’라는 의혹이 불거진 상태라 실망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1993년생의 미카미 유아는 지난 2009년부터 본명인 ‘키토 모모나’로 SKE48 2기생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활동 1년 만에 팬과의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지난 2013년에는 쟈니스 소속 아이돌이었던 NEWS의 멤버인 ‘테고시 유야’와 스캔들이 불거졌다.
이후 미카미 유아는 불명예스럽게 팀을 졸업했으며 2015년에 AV 배우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달 16일 은퇴했다.
미카미 유아와 스캔들이 불거진 1991년생인 ‘센가 켄토’는 지난 2011년 키스마이훗토츠로 데뷔했으며 2002년생인 ‘나가오 켄토’는 지난 2021년 나나외단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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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이렇게 변질시키나 ㅋㅋㅋ 왜 떨어졌는지 알것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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