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난입한 여성이 경찰의 삼단봉으로 제압돼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여성 A씨는 지난 12일 오후 5시경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지구대로 들어가 흉기로 경찰관들을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들에게 “내 오토바이를 왜 가져갔냐”라고 항의하며 책상에 설치된 플라스틱 가림막 앞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당시 지구대에는 경찰관 6명이 대기 중이었는데 이 중 2명이 후문으로 빠져나간 뒤 다시 정문으로 들어와 삼단봉으로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삼단봉을 이용해 A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떨어트리고 그 자리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태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마침 근무 교대 시각이어서 경찰관 6명이 지구대에 있었다”고 말하며 “A씨가 주장하는 오토바이는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흉기를 휘두른 경위와 관련해서 정확한 조사를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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