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흉기로 협박해 체포된 여고생 A양이 유치장에서 ‘스테이플러심’을 삼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A양은 오후 2시 30분경 천안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거리에서 이별 문제로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흉기로 위협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흥분한 A양을 유치장에 입감했으며 안정시킨 뒤 조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A양은 오후 9시 52분경 자신의 옷에 붙어있던 세탁소 스테이플러침을 삼키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A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인 A양의 남자친구는 처벌을 원하지 않아 경찰은 A양을 부모님에게 인계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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