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변기’를 훔친 일당이 4년 만에 붙잡혔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 당국은 4년 전 사라진 ‘황금 변기’를 훔친 일당 4명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도난당한 변기의 행방은 아직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황금 변기는 ‘아메리카(America)’라는 작품명으로 알려졌으며 이탈리아 조각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무려 18K 금으로 만든 작품이다.
지난 2019년 제작할 당시 이 작품에 투입된 금만 총 103kg이며 약 400만 달러(약 52억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텔란은 이 변기에 대해 ”황금 변기는 99%를 위한 1%의 예술“이라고 말하며 ”200달러짜리 점심을 먹든 2달러짜리 핫도그를 먹든 무엇을 먹든지 간에 결과는 똑같다. 결국 변기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 황금 변기는 2019년 옥스퍼드 인근에 있는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생가 ‘블레넘 궁전’에서 한 달 동안 전시될 예정이었다.
이 변기는 실제로도 작동이 되며 이를 보러 온 관람객 가운데 예약만 했다면 누구든 3분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변기는 전시 이틀 만에 도난당하고 말았다.
영국 검찰은 다가오는 11월 28일 기소된 용의자 4명이 옥스퍼드 치안 법원에 출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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