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김 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소속사 측은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 중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 언론사는 지난 6일 김 히어라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빅상지’라는 클럽이 있었는데 해당 클럽은 소위 말하는 ‘일진 클럽’으로 해당 클럽에 김 히어라가 멤버였다는 보도를 올렸다.
해당 제보에 김히어라는“빅상지 멤버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폭행에는 가담하지 않았다”며 해명했다.
해당 보도로 김히어라의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에 대한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른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리고 지난 9일 김 히어라가 일진이었다는 보도를 올린 언론사는 추가 제보자인 A씨와 김히어라의 통화 녹취록을 보도했다. 녹취록에서는 제보자인 A씨가 “때린 건 인정하고?”라고 묻자 김히어라가 “미안해. 많이.”라고 답한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폭행당했다는 것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두 사람의 기억이 매우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 주장을 녹취록이라고 해 편집한 부분만 보도한 점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해당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B씨와 C씨가 인터뷰를 통해 ‘김 히어라가 학교 폭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졌다.
해당 사건의 최초 제보자인 B씨는 “내가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건 사실이지만 김히어라에게 당한 건 아니다. 매체에 보도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보도됐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제보자인 A씨가 학교 폭력자로 둔갑한 걸 보고 놀랐다. 진짜 나쁜 행동을 한 건 A씨다. 학교를 안 나오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수가 있겠냐”며 덧붙였다.
C씨 또한 “해당 매체에서 저를 나쁘게 이야기했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나 거짓 증언을 했다. 없는 기억을 만들어서라도 분풀이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밝히며 자신을 폭행한 건 김히어라가 아닌 A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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