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부품을 저가 제품으로 바꿔치기해 이를 판매한 교사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하던 시기인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학교 교실 PC에 장착된 50만 원 상당의 CPU를 4만 원대 저가 부품으로 갈아치운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은 PC 성능이 저하되자 수리를 맡겼는데 이 과정에서 CPU가 바뀐 사실을 알게 되어 수사를 의뢰했다.
A씨는 빼돌린 CPU를 판매한 돈으로 대부업체에 투자했다가 잃은 투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추산된 금액은 약 1천 3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A씨가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수사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중학교에 설치된 PC 20여대의 중앙처리장치(CPU)를 훔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박준휘·우진영, 속옷 사진 사생활 논란 여파 작품 하차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출처 : SBS 포항 해군 초계기 훈련 도중 추락…시신 3구 인양 29일 오후 1시 50분경…
서민재 임신 후 유서 언급 무소식에 걱정 지난 19일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서’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성관계 논란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이강인 이적 아스널 유력! 474억 EPL 한국인 16호로 자리매김하며 팀에 큰 보탬 될 것 이강인(PSG)의…
출처 : 인스타그램 서민재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쩌나…남자친구 신상 폭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