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김지성이
‘미스 서울’ 미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서울 지역 예선인 ‘미스 서울’이 개최됐다.
동생 김홍은과 함께 대회에 출전한
김지성은 미스코리아 서울 후보 소개 영상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2023 미스 서울의
엔딩요정이 되고 싶은 참고번호 17번
김지성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지금까지 이런 자매는 없었다.
이것은 재능인가 유전인가.
미스 서울에 자매가 참가했다.
이번 미스 서울 엔딩 요정은
저희 자매로 장식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지성은 당찬 포부처럼
‘미스 서울’ 미에 당선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68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과연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성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3 제6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전국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