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반얀트리클럽 스파 서울에서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풀파티는 DJ Hakey·Loozbone 등이 무대를 뜨겁게 달궈 놨다.
그중 가장 화제였던것은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등장해 달궈진 무대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소유는 무대에서 비키니를 입고 신곡 ‘알로하'(ALOHA)를 포함해 히트곡 다수를 불렀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 등 자기 관리에 힘쓰는 걸로 유명한 소유는 비키니 몸매로 이를 증명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준 소유는 글래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듯한 느낌을 주며 섹시함을 더욱 강조했다.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소유는 라이브 강자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뜨거운 여름 못지않게 화끈했던 소유의 무대는 영상으로 남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워터밤 왜 안 나오셨을까”, “모든 걸 다 소유하셨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선보였다.
여름의 아이콘이라고 불렸던 씨스타가 해체된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씨스타 멤버 중 소유는 다시금 노래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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