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에 있는 불법 번식장에 갇힌 동물 123마리가 동물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22일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충남 보령시에 있는 불법 번식장 두 곳에서 개 121마리와 고양이 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불법 번식장 두 곳은 야외 혹은 뜬 장에서 각각 36마리(개 21마리, 고양이 2마리)와 87마리의 개를 사육 중이었다.
두 번식장은 6개월 전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영업을 종료했고 이후 동물들이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에는 배설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고 물그릇 등 식기는 모두 오염돼 있었으며 개들의 상태 또한 심각했다.
대부분 탈장, 피부병, 안구질환 등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그중에서는 턱뼈가 없거나 다리가 부러져있는 등 심각한 상태였다.
불법 번식장 제보를 받은 동물단체는 지난 19일 현장 조사를 벌였고 업주들을 설득해 동물의 소유권을 포기 받았다.
이후 부속 한국동물복지연구소와 함께 개들의 동물 등록 및 건강 상태 등을 점검했고 구조된 동물 123마리는 전원 임시 보호처로 이동했다.
동물단체는 동물들의 건강을 회복하도록 한 뒤 입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WldJR0lKQ 레전드 bj섹시댄스 엑기스 모음
출처 : 뉴시스 서유리 최병길 이혼 발표 재산 쪽쪽 빨려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 씨의 이혼 발표가…
인기 BJ 감스트와 BJ 뚜밥이 결혼을 세 달여 앞두고 파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 키노라이츠 제공 티아라 아름 의식불명 남친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이…
가수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안타까운 비보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핀의 멤버…
출처:N뿜 인스타 좋아요 380만개 받은 웨딩 촬영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