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서커스 공연을 하던 곡예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저녁 노퍽주 그레이트야머스에서 열린 서커스 공연에서 발생했다.
콜롬비아 출신 20대 곡예사 잭 제이는 두 개의 원통으로 일명 ‘죽음의 수레바퀴’라고 불리는 구조물에서 곡예를 펼쳤다.
잭 제이는 안전장치 하나 없이 눈을 가린 상태로 곡예를 펼치고 있었으며 반대쪽에서는 그의 친형제가 곡예를 펼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잭이 높은 곳에서 추락했고 이를 본 관객들은 이 장면이 ‘쇼의 일부’라고 생각했으나 잭이 일어나지 않자 크게 당황했다.
목격자 중 한 명은 “공연이 너무 훌륭해서 보고 있었다. 곡예사들은 가끔 관객을 놀라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놓치는 연기의 일부인 줄 알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후 잭 제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골절상 등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커스 관계자는 “자칫 잘못됐다면 매우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잭 제이는 빠르게 회복 중이며 회복 후에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배우 박준휘·우진영, 속옷 사진 사생활 논란 여파 작품 하차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출처 : SBS 포항 해군 초계기 훈련 도중 추락…시신 3구 인양 29일 오후 1시 50분경…
서민재 임신 후 유서 언급 무소식에 걱정 지난 19일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서’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성관계 논란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이강인 이적 아스널 유력! 474억 EPL 한국인 16호로 자리매김하며 팀에 큰 보탬 될 것 이강인(PSG)의…
출처 : 인스타그램 서민재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쩌나…남자친구 신상 폭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