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인 서리나가 지난 10월 일본 성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서리나는 일본에서 ‘리나’라는 제목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안녕 리나’라는 제목의 그라비아 화보 영상과 사진을 발매했다.
해당 화보에서 서리나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성인물 자료를 공유하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 등에서 해당 그라비아 영상 일부가 무단으로 유출되었다.
무단으로 유출된 영상에서는 서리나는 다양한 옷을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노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하반신은 속옷으로 살짝 가릴 정도의 수위 높은 노출을 하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서리나의 그라비아 데뷔 사실에 “서리나 진짜 예전에 좋아했는데” “서리나 그라비아 데뷔라니 기대된다” “그냥 방송만 꾸준히 나와주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2년인 서리나는 대기업 출신으로 남다른 스펙을 보유했으며 지난 2016년 ‘엄마없는 하늘아래’로 데뷔해 가수 박재범의 ‘몸매’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코미디 빅리그’에도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