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돼지갈비에 칼날이 박혀있었다는 사실이 SNS를 통해 올라왔다.
중국 여성 A씨는 최근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돼지갈비에 면도날이 박혀있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는 이야기를 SNS를 통해 공유했다.
A씨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돼지갈비를 구매해 딸에게 먹이려고 돼지갈비탕을 끓였다.
갈비탕을 먹던 딸은 갑자기 “엄마, 갈비뼈에 칼날이 있어요” 라고 소리를 질렀고 A씨는 갈비뼈 사이에 박힌 칼날을 발견했다.
이 칼날 때문에 A씨의 딸은 혀가 잘려 크게 다칠 뻔했다.
A씨는 “처음엔 실수로 들어간 것일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후에도 연달아 칼날이 발견됐다.
이에 A씨는 SNS를 통해 고발문을 올렸으며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요리 전에 이물질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것’ 이라고 당부했다.
코스트코 측은 “돼지갈비에 숨은 칼날이 있는 사건과 관련해 고객센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연락했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인력을 파견해 소비자로부터 제품을 회수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시 위생국 식품약품국장 린관전(Lin G/uanzh.en)은 “갈비뼈에 있는 칼날 찌꺼기가 썰기 과정에서 실수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정상적인 썰기 과정에서는 위험 요소를 배제하기 위한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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