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부착한 30대 남성 A씨가 이웃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11일 오전 2시경 청주시의 한 빌라에서 A씨가 아래층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 후 흉기로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질렀다.
A씨는 주인집이 빈틈을 타 열쇠를 훔쳤고 아래층에 사는 여성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강하게 저항하고 흉기를 빼앗은 뒤 달아나 인근 편의점에서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교류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피해자가 도주하자 담당 보호관찰서에 전화해 범행을 털어놓았으며 이후 현장 근처에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후 경찰들이 다가오자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수갑을 채우라는 듯 양팔을 내밀었다.
A씨는 과거 5명에 대한 성폭력 범죄로 10년 동안 복역했으며 출소 뒤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전과자였다.
전자발찌를 부착한 상태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법무부는 보호관찰관이 사건 당시에 제대로 근무했는지 조사 중이다. 사건 당시 이상 신호가 감지되었음에도 당국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정황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어 “심야 등 취약시간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담당 직원들에 대한 긴급 직무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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