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호카현에서 남성 20명이 하반신을 노출한 채 돌아다니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3일 경찰은 오후 2시경 후쿠오카현 고가시 인근에서 “하반신을 노출한 남성 20명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남성 20명 중 10명은 나체, 나머지 10명은 가터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공연 외설 혐의로 도주 중인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이어 주민 등에게 “하반신을 노출한 남자 약 20명이 목격되는 공연 음란 사안 발생했다”고 하며 방범 메일을 발송해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변태들이 집단으로 등장한 것은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는 증거다” “SNS를 통해 작당 모의를 한 것 같다” “역겹다” “혹시 무슨 벌칙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인근에 거주하는 또 다른 누리꾼은 “옛날부터 변태가 많은 지역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바닷가에 집결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커뮤니티가 있는 것 같다.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을 잡아 보안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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