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를 다루는 유튜버 ‘윤루카스’가 일본으로 이민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윤루카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으로 이민 가겠다’고 선언했다.
윤루카스는 “일본은 어딜 가도 미소로 말을 걸어준다. 친일파 안될 수가 없다.” “크락션 소리 하나 안 난다. 어딜 가도 질서정연, 예측가능하고 라멘 하나를 먹어도 배꼽 인사다 기본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에 대한 배려는 기본이며 정치병도 없다. 소수가 아니라 대부분 이렇다”고 전하며 자신을 ‘친일’ 이라고 덧붙였다.
윤루카스는 “일본에서 영주권 얻고 살아야겠다”며 일본으로 이민을 가겠다고 선언했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일본 캐릭터가 그려진 키링 사진을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윤루카스의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났으며 “영주권을 누가 준다고 하냐” “돈 쓰는데 누가 안 친절하냐” 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