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의 ‘스테네코 캣츠’ 멤버인 사이죠 마미가 임신을 발표했는데 알고 보니 거짓말이었단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 17일 사이죠 마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볼록해진 배를 만지는 사진을 올리며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현역 아이돌인데 이런 일이 생겨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자신의 팬들에게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을 잘 지켜봐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와 아이 모두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진 설명란인 ‘ALT’에 적힌 글에는 “과식입니다” 라고 적혀 있었으며 무엇을 먹고 배가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이것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먹은 음식 사진들을 공유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사이죠 마미가 실제로 임신했다고 생각했으나 이게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장난은 그만두는 게 좋다” “프로로서의 자각이 부족하다” “ALT를 읽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비판의 의견을 내놓았고 이에 마미는 “ALT에 썼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하실 줄 몰랐다. 좀 더 알기 쉽게 본문에 쓸 걸 그랬다”며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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