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져 내 치마를” 대만에서 성추행 당한 아프리카 인기 여캠

아프리카TV 인기 BJ 중 한명인 오세블리가 대만 현지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일을 겪었다

최근 오세블리는 자신의 아프리카TV를 통해
대만 현지 여행을 컨텐츠로 한 영상을 올렸다.

오세블리는 혼자서 대만여행을 하던중 대만의 명물인
자전거 인력거를 빌려 강변도로를 질주 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길을 잃은 오세블리는 현지 남성을 통해
제대로 된 길을 안내 받았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스쿠터를 따며 오세블리를
계속해서 따라왔다
이윽고 길을 달리던 오세블리를 쫒아온 남성은
오세블리의 치마를 터치하며 성추행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해당 남성이 계속 접근해 말을 걸자
오세블리는 “귀찮게 하지 마세요”
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커뮤니티에서는 이슈가 되었으며
시민의식이 매우 높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손꼽히는 나라인 대만에서 벌어진 일이기에

몇몇 이들은 “안전한곳은 없다, 혼자 여행가기엔 너무 위험하다”
라며 오세블리를 걱정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