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이 기내 비상문을 열고 나가 활주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오후 토론토에서 출발해 두바이로 향할 예정이었던 AC056편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탑승 직후 기내 비상문을 열어 활주로로 추락했다고 10일 캐나다통신이 보도했다.
승객은 정상적으로 탑승을 완료했으나 좌석에 앉지 않고 반대편의 비상문을 열어 활주로로 추락했다.
당시 여객기는 출발 게이트에 머물고 있던 상태였다.
여객기에서 떨어진 승객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와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여객기는 9시간가량 출발이 지연됐으며 319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이 승객이 비상문을 열고 여객기에서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에어캐나다는 당시 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탑승 및 운항 절차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박준휘·우진영, 속옷 사진 사생활 논란 여파 작품 하차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뮤지컬 배우…
출처 : SBS 포항 해군 초계기 훈련 도중 추락…시신 3구 인양 29일 오후 1시 50분경…
서민재 임신 후 유서 언급 무소식에 걱정 지난 19일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서’를…
대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성관계 논란 대구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이강인 이적 아스널 유력! 474억 EPL 한국인 16호로 자리매김하며 팀에 큰 보탬 될 것 이강인(PSG)의…
출처 : 인스타그램 서민재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쩌나…남자친구 신상 폭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