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공혁준이 충격적인 어린 시절본인의 과거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공혁준은 지난 10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어머니가 말하는 공혁준’ 영상에 출연하여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갑상선암에 걸려 곧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힌 공혁준은, 어머니와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렸을 적 본인에 대해 물은 공혁준에게 어머니는 “어렸을 때 만화책 많이 보고 짐승 많이 키웠다”면서 “예전에 너가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나가’라고 했더니 진짜 사라져서 막 찾기도 했다”며 공혁준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본인의 성기를 동네 아줌마들에게 보여주고 용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공혁준의 어머니는 “동네 아주머니들한테 ‘혁준이 못봤어요?’라고 물어보면 ‘아까 XX 보여주고 용돈 얻어서 뭐 사먹으러 갔다’ 이러더라”라고 폭로를 하기도 했다.
그러자 공혁준은 옆에서 “당시에 보여주면 500원, 1000원씩 받고 그랬는데 그 때마다 그 돈으로 게임하러 갔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와 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렸을 땐 근데 많이들 저랬음”, “천상 스트리머네”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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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이렇게 변질시키나 ㅋㅋㅋ 왜 떨어졌는지 알것 같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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