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cm 이상·외모 출중한 여성 신도만 골라 따로 관리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이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다.
정명석은 JMS ‘2인자’라고 불리는
정조은 목사를 통해 여성 신도들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그가 정 목사를 통해 여성 신도들이
선정적인 사진을 찍거나, 나체 상태로
석고상을 뜨게 했다는 증언이다.
증언자들은 “그는 키 170cm 이상이며,
외모가 출중한 여성 신도들만 골라 따로 관리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관리받는 여신도들은 ‘스타’라고 불렸다.
정 목사는 이들에게 선정적인 사진을 찍게 한 뒤
감옥에 있는 정명석에게 해당
사진을 보내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스타’들에게 사진을 받은 정명석은 직접 답장하기도 했다.
정명석에게 편지를 받았다는 ‘스타’ 출신 JMS 탈퇴자는
“내가 용광로 사랑해 줄게. 너 미치게”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정조은이 ‘선생님(정명석)이
널 예뻐하시니까 기회를 준 거다’,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특별한 것처럼 의식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다른 ‘스타’ 출신 JMS 탈퇴자의 증언도 충격적이었다.
그는 “어느 날 정명석이 편지를 보내서
‘다른 목사에게 가보라’고 해서 가니까 그 목사가
‘옷을 벗어보라’고 했다. 그때 실리콘을 몸에 바르고
전신 석고상을 뜨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기 부분이 잘 보이도록 포즈를
취하고 석고를 뜨기도 했다”는 말을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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